728x90 반응형 일상4 연포탕과 목살구이 내가 한 요리이긴하지만 과정을 안담아둬서 일상에다가 포스팅한다 연포탕을 밖에서 한 번 사먹어봤는데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시도해봤다! 알배추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알배추를 많이 집어넣었다 알배추,명란젓,오만득이,느타리버섯, 대파,양파,중국건고추를 넣었다 사실 남자친구한텐 비밀인데.. (멸치,다시마로 육수냈다고했음) 해물다시다가 연포탕의 포인트다 (미안 자기♥) 금요일저녁마다 남자친구랑 즐거운 음주시간 처음만들어봤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좋아해줬다! 나도 굉장히 맛있었다 육수가 끓으면 낙지를 넣어준다 산낙지가 아니고 마트에서 내장까지 제거한 낙지라 아주 살짝만 데친후 꺼내서 먹는다 원래 산낙지 넣으면 머리는 한참 익히다가 먹는다 낙지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오니까 국물 진짜 최고였음 낙지 초장에 .. 2022. 7. 10. 아침과 점저 주말에 결혼식장 가야해서 급다이어트중이긴한데... 아침은 도저히 배고파서 못참겟다 잡곡밥이라도 먹어야겠어서 보름이라고 먹고 남았던 나물이랑 오곡밥을 아침으로 먹었다 저기에 계란후라이까지 두개먹어주니 든든하다 그리고 점심겸저녁으로 꼬시래기김밥을 싸먹었다 어제 꼬시래기무침 해먹고 글쓴다고 꼬시래기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꼬시래기김밥도 있길래 나도 만들어서 먹어봤다 건강식으로 좋을 것 같다 사실 특별한 맛은 아니다 꼬시래기들이 너무 미끄덩거리고 꼬시래기의 맛이 약간 묻힌 느낌 내가 처음 만들어봐서 그런걸수도 있다 검색해보니 꼬시래기김밥 저렇게 만들길래 똑같이 만든다고 만들어본건데 아쉬웠다 근데 지금 글쓰면서보니까 저거라도 먹고싶은 심정😣 2022. 2. 18. 매력이 넘치는 동네강아지 안녕? 아직 아가같은데...너무귀엽다... 이가게앞을 지나갈때는 항상 얘가있나 힐끔거린다 그리고 무조건 이가게앞을 지나가는 동선만 짜게됨 2021. 12. 30. 매일찾아오는 길고양이 경계심이 강한 아이라 간식챙겨준지 1년정도 됐는데도 가끔 너무가까이 다가가면 하악질한당..힝... 추워서 문 잘 안열어두고 고양이 올 시간에만 열어두는데 며칠전 저녁에 한 번 열어봤는데 기다렸던건지 열자마자 다가왔다 고기먹는거 동영상찍는데 갑자기 다가와서 발망치ㅠㅠ하는데 눈물날뻔..처음 얘가 나를 터치해줬다 이제나를 좋아하고 믿는걸까? 했지만 어제 너무가까이가니 하악질함 어려운 고양이녀석 2021. 1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