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새벽스키장

보드 너무재밌어서 새벽스키장 또 갔다왔다
사당역11번출구에서 9시에 셔틀버스타고 11시에 비발디파크 도착!

새벽인데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진짜놀랐다...
저번엔 렌탈샵에서 보드복이랑 데크렌탈했는데 그게 그렇게 편한건줄..비발디파크내 렌탈하면서 알았다
줄도길고 사람진짜많아서 리프트권발권하고 부츠,데크빌리는데 거의 한시간반 걸림😭
다음엔 꼭 렌탈샵을 예약하든 부츠랑 데크를 사야겠다
(렌탈샵 예약해두면 리프트권도 발권한거 주심)

중급 내려가기전

낙엽으로만 탈 생각에 신났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뒤로내려가라고 알려줘서 눈물날뻔했지만
남자친구덕분에 턴도 성공했다!
새벽3시까지 개장이라 두번밖에 못타고 내려왔다
장비반납만 20분걸려서 후다닥옷갈아입고 3시30분 사당역 셔틀버스타고 돌아왔다
또 가고싶을 정도로 새벽스키장 너무매력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