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비발디파크, 홍천오르비스펜션
서울대입구에서 새벽6시30분 홍천비발디파크 셔틀버스를 타고 비발디파크에 도착했다.
렌탈샵 에찌에서 픽업서비스 받고 필요한 장비 렌탈 후 다시 비발디파크로 이동을 도와주셨다.

보드 처음 타보는데 너무너무 무서웠다...남자친구가 잘 알려줘서 처음은 굴러가면서 겨우 내려왔다
두번째는 나름 잘 내려온듯!
네번정도에 앞으로 심하게 굴러서 머리가 너무아파서 의무실갔다가 배고파서 돈까스랑 라면, 떡볶이를 먹었다


자리값이라고 생각해야되는 수준의 맛이였다 너무맛없엉...
배가 차고나니 힘들어서 못타겠어서 펜션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렌탈샵 에찌에서 펜션까지의 픽업도 모두 도와주셨다 최고
중간에 장보는 곳에도 데려다주셨다 이름이 ok마트였나?
고기랑 과자 술을 사고 비발디파크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오르비스펜션에 도착했다
우리가 지냈던 방은 모네







술은 적당히 먹기로 했다






고기먹고 있는데 너무귀여운 고양이들이 왔다







처음 장작 불때우기해봐서 몇번 불꺼트려서 사장님이 다시 해주셨다
생각보다 이 난로하나로 엄청 따뜻했다
그래서 고양이들이 몰려온 것 같아

다음날 퇴실하려고 펜션정리하는데 문열자마자 포도가 들어왔다



에찌에서 다시 비발디파크로 이동시켜줘서 소노펠리체 지하식당가에서 밥을 사먹었다
어제먹은곳보단 맛있었다




셔틀버스가 5시라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앉아서 롤토체스도 하고 지하 오락실도 구경하고
젤리도 사먹고 서울대입구에 7시쯤 도착했다
내리니까 날씨 너무추워서 속이 허해서 밥을 먹었다
배터리없어서 남자친구보고 찍으라고했는데...마음에 안들어..
음식도 괜찮고 무엇보다 김치가 진짜 맛있었던 원조정가네매운갈비찜


이거먹고 돌솥갈비탕도 먹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쿨쿨잤다
그러고보니 보드타는사진은 하나두 없다 고양이 사진이 제일 많은 것 같다
끝
